헝가리, 경기 회복할때까지 금리 인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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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가 기준금리를 17개월째 낮춰 다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헝가리 중앙은행은 17일(현지시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금리를 0.2% 포인트 낮춰 3%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헝가리는 작년 8월부터 매달 2.5% 포인트씩 금리를 낮췄다가 지난 10월부터는 0.2% 포인트로 인하폭을 축소했다.

앞서 죄르지 머톨치 중앙은행장은 금리를 낮출 여지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지적한 다음 앞으로도 "느슨한 통화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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