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공항난'…기존공항 활주로 증설로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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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국제공항을 확장하는 문제를 둘러싼 영국의 해묵은 논란이 히스로를 비롯한 기존 공항의 활주로를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17일(현지시간) BBC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 공항위원회는 런던공항 확장대책 중간보고서를 통해 런던 히스로와 개트윅 공항의 활주로를 신설하거나 증설하는 방안을 해결책으로 압축했다.

위원회는 이날 보고서에서 히스로 공항에 제3 활주로를 신설하는 안과 기존 활주로 길이를 동시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늘리는 안, 런던 남쪽 개트윅 공항에 활주로 하나를 증설하는 안 등 3개 방안을 선택 가능한 대안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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