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中 가스공급 계약 내년 2월전 체결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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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가스프롬 사장 "가격 문제 의견 접근 진행중"

 

러시아와 중국이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중국 공급을 위한 협상을 둘러싸고 막판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2월 전에 가스공급 계약이 체결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알렉세이 밀레르 가스프롬 사장은 이날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1월 31일인 중국 춘절 이전에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있는가'란 질문을 받고 "계약 체결 준비 수준은 아주 높다"며 "내년 2월 전에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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