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장성택 처형에도 `6자 드라이브'…전망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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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부정적 기류 강해…`北 선택' 관건

 

"중국은 새로운 변수에도 불구하고 6자회담의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전망은 불투명하다."

북한 김정은 정권에 의한 '장성택 처형'이라는 대형 사건이 불거졌지만 북핵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이 6자회담의 조기 재개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16일 러시아를 방문해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과 만나 6자회담 재개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자는데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외무부에 따르면 두 사람은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한 공동 노력 활성화 문제와 관련된 심도있는 의견 교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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