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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타나모 테러용의자 2명 사우디로 추가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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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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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 160명으로 줄어…"급물살 탈 듯"
미국 국방부는 16일(현지시간) 쿠바 관타나모기지 내 테러 용의자 수용소에 수감돼 있던 전 알카에다 요원 2명을 사우디아라비아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사드 무하마드 후사인 카타니와 하무드 압둘라 하무드를 사우디아라비아로 송환했다"면서 이에 따라 관타나모 수감자는 160명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카타니와 하무드는 모두 알카에다 요원으로 활동한 혐의로 지난 2002년 관타나모에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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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타나모 수용소 폐쇄 작업을 책임지고 있는 폴 루이스 국방부 특사는 성명에서 "미국 정부는 관타나모 수감자 송환에 실질적인 진전을 이뤘다"면서 "국무부와 함께 관타나모 수용소의 궁극적인 폐쇄를 위해 가능하면 많은 수감자를 송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관타나모에 수감 중인 테러 용의자 가운데 예멘 국적자 56명을 포함해 모두 80명이 이미 석방이나 송환을 위한 사전검토 작업이 끝난 상태여서 앞으로 송환 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국방부는 이달초 알제리 출신의 관타나모 수감자 2명을 본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의 변호인측은 본인들의 의사를 무시한 송환 조치로 인해 다른 나라에 있는 가족과 떨어지거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반박하면서 인권침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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