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예멘서 미군 무인기 공격으로 17명 사망(종합)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2-13 22:53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대부분 민간인…일부만 알카에다 연계 의심"
예멘에서 결혼식장으로 향하던 차량 행렬을 미국 무인기가 공격해 최소 17명이 숨졌다고 현지 관리들이 13일 밝혔다.
관리들은 전날 알카에다의 거점 도시인 바이다 주의 주도 라다 인근에서 벌어진 무인기의 미사일 공격으로 이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관련 기사
'장성택 처형'으로 더 주목받는 로드먼 3번째 訪北
이라크서 테러 용의자 22명 무더기 탈옥
신화통신 "서방국가들, 우크라이나 내정간섭 말라"
"김정은, 장성택 처형으로 세대교체 단행"<슈피겔>
예멘 경찰의 한 관계자는 "사망자 대부분은 알카에다와 전혀 무관한 민간인"이라면서 "일부만 알카에다와 연계됐다고 의심될 뿐"이라고 말했다.
예멘군의 한 간부는 미군 무인기가 결혼식 하객을 태운 차량행렬을 알카에다 차량으로 오인했다는 정보가 있다고 말했으나 익명을 요구한 한 경찰은 알카에다 무장대원들이 하객 차량행렬에 섞여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희생자 대부분이 민간인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미국의 무인기 공격에 반대하는 예멘인들 사이에서 미국과 예멘 정부에 대한 분노가 촉발될 전망이다.
미국은 알카에다 예멘지부를 세계에서 가장 활동적인 테러조직의 하나로 간주하고 있다.
메일
더 클릭
"20대 쓰지 말길…꿀빠는 법만 고민" 자영업자 하소연 '갑론을박'[이슈세개]
대설경보 속 원주 만종교차로서 차량 53대 추돌…11명 경상
[탐정 손수호] 정우성 아들, 혼외자지만 1순위 상속자 된다
기록적 11월 폭설…항공기 150편·여객선 89척 운행 중단
흉기 소지한 채 고려대 침입하려 한 40대 체포
이란, 핵협상 실무협의 중단…"본국 협의 필요"(종합)
'장성택 처형'으로 더 주목받는 로드먼 3번째 訪北
이라크서 테러 용의자 22명 무더기 탈옥
신화통신 "서방국가들, 우크라이나 내정간섭 말라"
"김정은, 장성택 처형으로 세대교체 단행"<슈피겔>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