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전범' 야당 정치인 사형집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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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당국은 1971년 파키스탄에 맞선 독립전쟁 당시 학살을 자행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야당 정치인 압둘 카데르 몰라(65)를 12일(현지시간) 교수형에 처했다.

쿠암룰 이슬람 방글라데시 법무차관은 AFP 통신에 이날 오후 10시 1분께 수도 다카의 교도소에서 야당 자마트 에 이슬라미당의 지도자인 몰라를 교수형에 처했다고 밝혔다.

일부 현지 TV도 사형집행 사실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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