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베두인 강제이주 정책'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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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부가 아랍 유목민인 베두인족을 남부 네게브 사막으로 강제 이주·정착시키려는 정책을 폐기하기로 했다고 베니 베긴 무임소 장관이 12일 밝혔다.

이른바 '프로어 계획'으로 불리는 베두인 강제이주 정책을 담당해온 베긴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게 의회에서 진행중인 관련 법안 의 심의를 종식할 것으로 건의했으며 네타냐후 총리가 이를 수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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