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 방공식별구역 여전히 인정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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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12일(현지시간) 중국의 방공식별구역(CADIZ)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에 변화가 없으며, 이는 한국과 공통된 입장이라고 밝혔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한국 정부의 방침 변화'와 관련한 질문에 "미국 정부의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이(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를 인정하지 않으며, 이것이 시행돼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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