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메이도프 사기극 방조' 벌금 2조원 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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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부실판매·런던고래 벌금 등 최근 잇단 악재

 

미국의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가 희대의 금융사기극인 '메이도프 사건'을 방조한 책임으로 총 20억 달러(2조1천억원) 상당의 벌금을 물게 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JP모건은 버나드 메이도프(75)의 사기 행각을 묵인한 혐의를 놓고 미국 연방정부와 조만간 이런 내용의 잠정 합의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NYT가 사건 내용을 아는 관계자들을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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