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에 갇힌 서울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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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오후 4시를 기해 사상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5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에 고농도 미세먼지와 뒤섞인 안개가 짙게 껴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서울시의 초미세먼지는 93㎍/㎥, 미세먼지(PM-10)는 16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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