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시위주도 수텝, 잉락 총리와 긴급 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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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중단 거부...정권퇴진 투쟁 계속 선언

 

태국에서 한 달 가까이 이어진 반(反)정부 시위를 주도하는 수텝 터억수반 전 부총리는 1일(현지시간) 잉락 친나왓 총리와 담판을 벌였지만, 타협점을 찾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수텝 전 부총리는 이날 태국 육해공 사령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잉락 총리와 모처에서 비밀리에 회동했다면서 하지만 정권을 타도하기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언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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