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조기경보 스마트폰 앱 내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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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을 조기 경보하는 스마트폰 앱이 이르면 내년 선보일 예정이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세계과학포험(WSF)에 참석한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UC버클리) 연구원들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자연재해를 막기 위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보여줬다.

이 앱은 사용자가 있는 곳이 진앙지와 관계가 있느냐에 따라 진동이 발생하기 수초에서 일분 전 경보를 발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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