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계부채 사상최고…금융위기전 수준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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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10월 가계부채 총액이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중앙은행(BOE)은 29일(현지시간) 지난달 가계부채 총액이 1조4천300억 파운드(약 2천472조원)로 집계돼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9월의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지난달에만 6만7천여 가구에 105억 파운드의 신규대출이 이뤄져 성인 1명당 부채는 2만8천489 파운드(약 5천만원)로 조사됐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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