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베트남, 태풍 피해 필리핀에 쌀 50만t 수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29 14:15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세계 2위의 쌀 수출국인 베트남이 최근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필리핀에 50만t의 쌀을 수출한다고 양국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베트남 매체들은 이날 베트남식품협회(VFA)를 인용, 최근 필리핀의 쌀 수입 공개입찰에서 베트남이 태국과 캄보디아를 누르고 계약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베트남이 올 들어 필리핀에 수출한 전체 물량보다 15만t 많은 것으로, 금액기준으로는 총 2억3천200만 달러에 달한다.
관련 기사
아프간, 국제사회 비난에 간통죄 투석형 부활 철회
홍콩 해상 페리 사고…한국인 2명 등 85명 부상(종합)
오스트리아축구서 전·현직선수 가담한 승부조작 적발
日비밀보호법 담당장관 "공무원 기자접촉 규범 필요"
VFA는 필리핀과의 계약에 따라 우선 내달 12만∼15만t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50만t을 수출할 계획이다.
VFA는 올 들어 593만t의 쌀을 수출해 모두 25억4천800만 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은 대규모 쌀 수입에 따른 국내시장 불안을 감안해 본격적인 수확철이 시작되기 전에 계약물량을 전량 인도해둘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필리핀 당국은 최근 안전재고 물량이 규정 권고기준(15일) 이하로 줄어들자 수입을 결정하고 공개 입찰을 실시했다.
필리핀은 최근 잇단 하이옌 등 잇단 태풍과 폭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 등으로 올해 수확량이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관측통들은 보고 있다.
이와 관련, 필리핀 정부는 지난 3분기에만 태풍이 10차례 상륙하는 바람에 농업부문의 국가경제 기여도가 사상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메일
더 클릭
"미대생이 재능 낭비"했다는 눈사람 화제…폭설이 남긴 풍경들[이슈세개]
박지원 "尹, 김옥균 프로젝트 성공할 듯….새 업둥이로 이창용"
구글 지도만 따라갔는데…끊긴 다리서 추락해 3명 사망 '印 발칵'
목사 선임 문제로 교회서 '집단 난투극'…경찰 수십명 출동
'노벨문학상' 한강 독립서점 '책방오늘' 운영 손 뗐다
남중국해에 미ㆍ중ㆍ일 대형 함정 집결
아프간, 국제사회 비난에 간통죄 투석형 부활 철회
홍콩 해상 페리 사고…한국인 2명 등 85명 부상(종합)
오스트리아축구서 전·현직선수 가담한 승부조작 적발
日비밀보호법 담당장관 "공무원 기자접촉 규범 필요"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