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수도서 러시아 군사 고문 2명 총격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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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수도 사나에서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출신 군사 고문 2명이 무장 괴한에 살해됐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예멘 보안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러시아에서 파견된 군사 고문 2명이 사나 남부 지역의 한 호텔에서 나와 베이누나 거리를 거닐 때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한테서 총격을 받았다.

러시아인 한 명은 머리에 총상을 입고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다른 한 명은 목 부위에 총탄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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