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2011년부터 이란과 비밀협상 추진"< WSJ·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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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상원의원 때부터 관여…로하니 등장이후 대화 급물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미 2011년부터 이란과의 비밀 협상을 추진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존 케리 국무장관은 상원의원 시절인 2011년 12월 8일 오바마 대통령의 비밀 지시를 받고 오만 수도 무스카트로 날아가 이란과의 비밀 협상 채널 구축의 기반을 닦았다.

오만의 술탄 카부스 빈 사이드 국왕은 미국과 이란의 대화를 주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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