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42% "지방선거서 극우정당에 투표 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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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프랑스 지방선거에서 극우정당인 국민전선(FN)이 약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또 나왔다.

프랑스유대인학생연합(UEJF)은 25일(현지시간) 42%의 프랑스인들이 내년 3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전선에 투표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고 프랑스국제라디오(RFI)가 보도했다.

조사 대상자의 18%는 "확실하게 국민전선 후보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고 24%는 "국민전선을 지지할 수도 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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