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북동부 폭풍우 주의보…추수감사절 대혼잡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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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28일) 연휴를 앞두고 뉴욕 일원에 폭풍우 주의보가 발효됐다.

연중 최대 인파가 가족과 친지를 찾아 이동하는 시점과 맞물리면서 극심한 교통 혼잡과 함께 적지 않은 피해가 우려된다.

2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레아스'(Boreas, 북풍의 신)로 명명된 이 해안성 폭풍우은 26일 밤에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주 등 북동부 지역에 상륙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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