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중 실종된 미군 2명 한탄강서 숨진채 발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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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 '한미 합동 훈련' 전격 취소돼

 

훈련 중 군용차량과 함께 한탄강에 빠져 실종된 주한미군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미 제2보병사단 소속 소령 1명과 상병 1명 등 미군 2명은 21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로드리게즈 실사격 훈련장 인근에서 야전훈련 중 한탄강에 빠졌다.

미군은 우리 육군 부대와 소방에 수색 지원을 요청해 합동 수색을 벌여 한탄강댐 잠수교 교각에서 차량 바퀴 충격 흔적과 차량 안테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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