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중동지역 종교자유 보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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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 교인이 사라진 중동 지역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며 중동지역에서의 종교적 자유 보장을 촉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현지시간) 시리아, 이란, 이라크 등의 가톨릭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중동지역에서) 종교 때문에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당하고, 생존에 필요한 권리마저 빼앗긴 채 미래도 잃어버리고 외국으로 강제로 출국당해 난민 신세가 되는 사람들이 있는 한 가톨릭교회는 결코 마음이 편치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AFP와 가톨릭 헤럴드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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