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외무 "중앙아프리카 집단학살 직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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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제노사이드(집단학살) 직전 상황이라고 우려하면서 국제사회의 개입 필요성을 역설했다.

로랑 파비위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프랑스2 TV와 인터뷰에서 "중앙아프리카는 완전한 무질서 상황"이라고 말하고 "유엔이 아프리카와 프랑스 군대의 개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비위스 장관은 "인구 500만 명인 중앙아프리카에 외과의사는 단 7명만 있으며 유아 사망률이 25%를 넘고 150만 명은 먹을 것도 없다"고 비참한 상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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