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 최저임금 인상요구 대규모 시위…30여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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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시신서 총상 흔적…ILO "노동환경 개선해야"

 

세계 제2의 의류 생산국 방글라데시에서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시위하던 노동자 수십 명이 사상했다.

방글라데시 의류산업 분야 노동자 수천 명은 18일(현지시간) 수도 다카 외곽의 가지푸르 산업단지에서 시위하던 중 단지 외곽으로 진출하면서 진압에 나선 경찰과 충돌해 최소한 2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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