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도 시리아 화학무기 폐기처리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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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1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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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 장소 찾는데 어려움…폐기 일정 지연 우려

 

알바니아에 이어 벨기에도 시리아 화학무기 폐기 처리를 거부했다.

피터 데 크렘 벨기에 국방장관은 18일 시리아의 화학무기를 벨기에로 들여와 폐기 처리하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며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말했다.

데 크렘 장관은 벨기에 언론 회견에서 다른 방법으로 시리아 화학무기 처리 문제를 도울 준비는 돼 있다면서 시리아 인근지역에서 화학무기를 폐기하는 경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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