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시의원, 글렌데일 소녀상 건립 항의 방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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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는 자발적 성매매" 망언에 "소녀상 철거하라" 요구

 

일본 히가시오사카(東大阪)시의 다루모토 조지(樽本丞史) 시의원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시의원들을 만나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건립에 항의했다고 산케이(産經)신문과 글렌데일 뉴스 프레스 등이 17일 보도했다.

다루모토 의원은 이날 글렌데일 시청을 방문, 위안부 소녀상이 일방적인 정보를 토대로 조성됐고 글렌데일시와 자매도시인 히가시오사카시 등이 위안부상 유지비를 부담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것이라는 내용의 항의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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