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필리핀 "태풍 하이옌 피해 2억3천만 달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17 07:47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방재당국 공식 집계…국제사회 지원액 속속 증액
최근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필리핀 전역에서 2억3천만 달러(약 2천446억원)가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GMA방송 등은 16일 국가재해위기관리위원회(NDRRMC) 자료를 인용, 농업과 인프라 부문 등에서 모두 2억3천592만 달러(2천509억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고 전했다.
부문별로는 농업부문이 약 2억818만 달러(2천214억원), 인프라 부문이 약 2천863만 달러(304억원)로 각각 파악됐다.
관련 기사
中정보수집기 센카쿠 접근…日전투기 긴급발진
일본 간토지역서 규모 5.4 지진
인도, 종교인 예지몽으로 시작된 '황당' 金발굴 종료
NASA, 18일 화성 대기탐사선 발사
또 이날 저녁 현재(현지시간) 3천637명이 사망하고 1천186명이 실종됐으며 1만2천501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유럽연합(EU)은 약 200만 명의 필리핀 이재민들을 위해 추가로 940만 달러(99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크라스탈리나 조지바 EU 인도주의 원조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필리핀 태풍피해지역인 타클로반을 둘러본 뒤 추가지원 계획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EU는 긴급 구호자금 명목으로 403만 달러(42억원)를 이미 지원한 데 이어 복구비로 1천345만 달러(143억원)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영국 정부도 필리핀에 4천800만 달러(510억원)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스리랑카를 방문 중인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이날 태풍 하이옌으로 인한 필리핀 이재민들의 피해가 갈수록 엄청나게 불어나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일
더 클릭
"미대생이 재능 낭비"했다는 눈사람 화제…폭설이 남긴 풍경들[이슈세개]
김여사 고모의 반격[어텐션 뉴스]
침대 서랍에 3년간 딸 숨겨 키운 엄마…징역형 선고
英BBC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주목…"국가적 논쟁 일으켜"
"드라마 주인공과 비교했다" 친할머니 살해한 20대 '징역 18년'
日자민당 간사장 "'원전찬반' 아베-고이즈미 만나야"
中정보수집기 센카쿠 접근…日전투기 긴급발진
일본 간토지역서 규모 5.4 지진
인도, 종교인 예지몽으로 시작된 '황당' 金발굴 종료
NASA, 18일 화성 대기탐사선 발사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