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마트라 화산 분출 심화, 주민 수천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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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 홍수, 주변 3개 마을 덮쳐…인명피해 없어

 

두 달째 간헐적인 분출을 계속하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 시나붕 화산(2천460m)의 활동이 다시 강해져 인근 주민 6천여 명이 대피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수토포 누그로호 대변인은 최근 며칠 동안 시나붕 화산이 강력한 분출을 계속해 화산재가 7천m 높이까지 치솟았다며 대피한 주민이 6천여 명으로 늘어났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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