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필리핀 태풍 구호활동, 도시 외곽 고립지대로 확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16 10:27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미군 "상황 급속 개선"…"인명피해는 약 4천명"
최근 '슈퍼 태풍' 하이옌으로 약 4천명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진 필리핀 중부지역의 구호활동이 최대 피해지역인 타클로반에 이어 주변으로 확대되며 상황이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
필리핀 GMA방송은 16일 미국 대사관과 군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국제사회의 구호·구조작전 상황이 "대폭 나아졌다"고 보도했다.
관련 기사
항생제 내성 차단 신물질 개발
후쿠시마원전 핵연료 반출 18일 개시
JP모건 '투자자들에 모기지 부실판매' 4.8兆 배상합의
볼쇼이발레단 첫 美발레리나 "뇌물 요구에 볼쇼이 떠난다"
브라이언 골드벡 주 필리핀 미 대사는 이날 파사이시티의 빌라모르 공군기지에서 "구호작전이 타클로반을 벗어나 멀리 떨어진 외곽지역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미 제3 해병원정여단의 존 펙 대령은 구호작전이 사마르와 이스턴 사마르, 서던 사마르 등지로 확대될 것이라면서 "현재 필리핀 군과 함께 타클로반에 구호물자 수송 지휘소를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피오 바티노 필리핀 국방차관은 값진 지원에 큰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카를로스 소레타 필리핀 외무차관 역시 "미국과 필리핀의 오랜 협력으로 구호활동에서도 긴밀한 공조가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필리핀 구호활동에는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31개국과 국제기구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원액은 13일 현재 38억 페소(8천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해 유엔은 3억1천만 달러 규모의 구호기금 조성을 목표로 추진중인 캠페인에 15일 기준으로 약 7천200만 달러가 답지했다고 밝혔다.
유엔은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 등이 각각 1천만 달러를 지원하는 등 국제사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지금까지 국제구호단체 등을 통해 8천만 달러 이상을 구호활동에 지원했다.
한편 태풍 하이옌으로 타클로반 등지에서 발생한 인명피해는 약 4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타클로반 시 당국은 15일 피해 현장의 시신수습·매장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보고를 토대로 약 4천명의 인명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필리핀 정부는 지금까지 3천621명이 희생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4천460명이 숨진 것으로 공개한 유엔은 실제 사망자 수를 약 3천600명으로 수정 발표했다.
메일
더 클릭
"미대생이 재능 낭비"했다는 눈사람 화제…폭설이 남긴 풍경들[이슈세개]
박지원 "尹, 김옥균 프로젝트 성공할 듯….새 업둥이로 이창용"
구글 지도만 따라갔는데…끊긴 다리서 추락해 3명 사망 '印 발칵'
목사 선임 문제로 교회서 '집단 난투극'…경찰 수십명 출동
'노벨문학상' 한강 독립서점 '책방오늘' 운영 손 뗐다
日, 필리핀에 자위대 1천180명 파견…사상 최다
항생제 내성 차단 신물질 개발
후쿠시마원전 핵연료 반출 18일 개시
JP모건 '투자자들에 모기지 부실판매' 4.8兆 배상합의
볼쇼이발레단 첫 美발레리나 "뇌물 요구에 볼쇼이 떠난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