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에서 시비…시민 폭행한 30대 베트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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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경찰서는 15일 나이트클럽에서 시민을 폭행한 베트남 국적 A(30) 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달아난 일행 7명을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2일 밤 11시 30분쯤 아산 온천동 한 나이트클럽 인근 길가에서 시민 B(35)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일행들과 함께 B 씨를 마구 폭행한 혐의다.

이들은 나이트클럽 안에서 “쳐다본다”는 이유로 B 씨와 시비가 붙어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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