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의회, '코카인 흡입' 시장 직무중단 촉구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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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시의회는 13일(현지시간) 재직 중 코카인 흡입으로 파문을 일으킨 로브 포드 시장에 시장직을 휴직, 직무 수행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날 포드 시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시장직 휴직 결의안 처리를 위한 토론을 벌인 뒤 표결을 실시, 압도적 다수로 처리했다.

결의안이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시장직 고수 의사를 굽히지 않는 포드 시장에 적지 않은 정치적 압박이 될 것이라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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