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남은 '죽음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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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클로반 지역 식수·식량 태부족…감염 등 2차 피해 우려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필리핀에서만 1만2천여명이 사망·실종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살아남은 이들은 기아와 질병 등 또 다른 죽음의 위협을 겪고 있다.

국제사회 원조가 잇따르고 있지만 태풍이 들이닥친 지 나흘째인 12일(현지시간)에도 식수와 식량, 의약품 등 필수 물자와 복구 인력이 아직 피해지역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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