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대선 중도좌파 우세 속 무소속 돌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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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우파 후보는 갈수록 약세…17일 1차 투표로 승부 가려질지 관심

 

칠레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루어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중도좌파 후보의 우세와 무소속 후보의 약진으로 나타났다. 중도우파 후보는 갈수록 약세를 보이는 양상이다.

10일(현지시간)까지 나온 입소스(Ipsos) 등의 여론조사 결과를 집계하면 대선후보 선호도는 중도좌파 미첼 바첼레트(61·여) 35%, 중도우파 에벨린 마테이(59·여) 22%, 무소속 프랑코 파리시(46) 15%, 좌파 마르코 엔리케스-오미나미(40) 12%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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