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페두사섬 침몰 선박 난민들, 고문·성폭행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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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일 이탈리아 람페두사섬 인근에서 침몰해 360명 이상의 난민이 희생된 사건과 관련해 이 배에 탔던 난민들이 배를 타기 이전에 아프리카 갱단에 의해 고문과 성폭행을 당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탈리아 경찰은 아프리카의 무장 갱단과 손잡고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소말리아 출신 남자를 체포했다고 8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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