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4개월만에 신용등급 강등…위기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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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두 번째 경제 대국인 프랑스에 또 한 번 적신호가 켜졌다.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8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했기 때문이다.

다만, 향후 2년 안에 신용등급이 재조정될 가능성이 낮다며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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