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케리 美국무, 이-팔 협상실패시 유혈봉기 가능성 경고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08 20:43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反이스라엘 저항운동인 '제3 인티파다' 거론
중동을 순방 중인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협상 실패가 새로운 유혈 봉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케리 장관은 이스라엘 채널2 방송 및 팔레스타인방송과의 공동 인터뷰에서 "협상으로 복귀하지 않는다면 남은 선택지는 잠재적인 혼돈뿐"이라며 "이스라엘은 제3차 '인티파다'를 원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아랍어로 민중 '봉기'를 뜻하는 인티파다는 팔레스타인의 반(反) 이스라엘 저항운동을 가리킨다.
관련 기사
中 우다웨이, 방북 일정 마치고 귀국
"혐한시위는 언어테러…일부 국가선 처벌대상"
로클리어 美태평양군사령관, 아·태 전략 재정립 강조
헝가리 "GMO 청정국 지위 고수"
인티파다는 1987~1993년과 2000~2005년 두 차례 일어났으며, 인권단체들은 제2차 인티파다 당시 양측 충돌로 팔레스타인인 3천명, 이스라엘 민간인과 군인 1천명이 사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최근 케리 장관은 지난 7월 시작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 협상이 중단 위기에 놓이자 양측을 직접 오가며 중재에 나섰다.
케리 장관의 이러한 발언은 8일 오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조찬 회동을 위해 예루살렘으로 이동하기에 앞서 나왔다.
그는 "일부 문제에 관한 논의에서 유의미한 진척이 있었다"고 자신하며 "가장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서도 최종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메일
더 클릭
"미대생이 재능 낭비"했다는 눈사람 화제…폭설이 남긴 풍경들[이슈세개]
침대 서랍에 3년간 딸 숨겨 키운 엄마…징역형 선고
어도어 "뉴진스 전속계약 유효, 기자회견 유감"
김여사 고모의 반격[어텐션 뉴스]
이스라엘군 "'휴전 위반' 레바논 헤즈볼라 시설 공습"
시리아 반군, 정부군과 쿠르드족에 요충지 뺏겨
中 우다웨이, 방북 일정 마치고 귀국
"혐한시위는 언어테러…일부 국가선 처벌대상"
로클리어 美태평양군사령관, 아·태 전략 재정립 강조
헝가리 "GMO 청정국 지위 고수"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