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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상원 "투우는 무형문화유산" 법률로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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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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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론자의 저항에 밀려 갈수록 설 자리를 잃는 투우가 스페인에서 전통문화유산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스페인 상원은 7일(현지시간) 투우를 국가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하는 법안을 찬성 144표, 반대 26표로 통과시켰다고 스페인 일간지 엘파이스가 보도했다.
이 법안은 관보에 게재되면 법률로 효력을 갖게 된다.
최근 스페인 상원에는 투우를 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달라는 스페인 국민 60만 명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가 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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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집권 국민당의 세바스티안 루이스 상원의원은 "투우는 스페인에서 국가적이고 인기있는 예술 형식이다"라면서 "또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에도 영향을 끼친다"면서 법안을 지지했다.
반면 야당인 사회당은 "이번 투표는 불필요했다"면서 "스페인 국민 사이에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걱정했다.
스페인 투우 산업은 카탈루냐를 비롯한 상당수의 지방이 투우를 불법화하면서 쇠퇴일로에 있으나 아직도 1년에 약 2천회의 투우 경기가 열리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스페인뿐 아니라 유럽 각국의 동물보호론자들은 투우가 동물 학대에 해당한다면서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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