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바지선 용도 `전시장' 밝혔지만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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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목격됐는데 단수형 사용, 1대에 관해서만 언급

 

미국의 동·서해안에서 모습이 잇따라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구글 바지선'의 정체는 '대중을 위한 인터랙티브 학습공간'이라고 구글이 6일(현지시간) 공식 확인했다.

즉 구글의 서비스·제품·기술을 보여 주는 전시장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구글의 공식 발표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공간에서는 오히려 궁금증이 더 증폭되고 있다. 지금까지 구글 바지선이 최소한 4대 목격됐는데도 구글이 이 중 1대에 관해서만 언급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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