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본부장, "정치 댓글 군에서 했으면 60만 동원했을 것"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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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보위원회의 국방부 정보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조보근 정보본부장의 막말이 문제가 됐다.

조보근 정보본부장은 "사이버사령부와 정보사령부는 정치 댓글을 하지 않았다"면서
군에서 했으면 이 정도만 했겠냐, 60만을 동원해 엄청나게 했을 것이다. 이 정도 엉성하게 했겠느냐"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정청래 의원과 유인태 의원이 강하게 항의했다. 정 의원은 "국회를 무시하는 태도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생각이 짧았다.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다 보니 그랬다"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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