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사탕공장 폭발…20여명 실종·4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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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북부 국경도시인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 24일(현지시간) 사탕공장이 폭발해 20여명이 실종되고 40여명이 다쳤다.

멕시코 매체 밀레니오는 이날 오후 미국 텍사스주에 접경한 블루베리 사탕공장에서 보일러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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