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높은 프랑스 연쇄살인범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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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악명높은 프랑스 연쇄살인범 에밀 루이(79)가 사망했다고 11일 BBC가 전했다.

지난 20일 오전 프랑스 낭시 지역 병원에서 전직 버스운전사인 루이가 사망했다고 그의 변호사 알랭 프라이탁이 말했다.

루이는 지난 1970년대 젊은 여성 7명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 2004년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북부 욘 지역 보호시설에 있던 지적 장애인들로 알려졌다. 일부 피해자들은 루이의 버스를 이용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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