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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공사 논란
부·울·경 반핵단체 "신고리 3·4호기 준공연기, 밀양 송전탑 공사 명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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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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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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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반핵단체들이 제어케이블 성능시험 실패로 준공이 연기된 신고리 3·4호기의 안전성 검증과 밀양 송전탑 공사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와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핵발전소반대경남공동행동, 경주핵안전연대 등 반핵단체들은 18일 오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전 안전성 확보와 밀양 송전탑 공사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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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제어케이블의 성능시험을 실패한 신고리 3·4호기는 제어케이블 교체는 물론 주요기기 및 핵심부품의 안전성을 철저하게 검증하라"고 주장했다.
또 "제어케이블의 성능시험 실패로 신고리 3·4호기의 준공시기가 늦춰진 만큼 한전은 명분없는 밀양 송전탑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박근혜 정권이 신고리 3·4호기를 비롯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원전의 안전을 전력대란이나 수출을 명분으로 핵산업계의 이익과 맞바꾸는 위험한 과오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부산CBS 박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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