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월드다이렉트 홈페이지 화면 캡처)
SK텔레콤과 KT가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 가운데 아이폰5S 제품이 빠른 속도로 예약이 매진됐다.
SK텔레콤과 KT는 18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예약가입을 받는다고 밝혔다.
예약 후 정식 출시일은 이달 25일이다.
온라인 예약판매 분량은 5천대로 한정되어 예약판매 시간인 3시께 SK텔레콤의 티월드다이렉트와 KT의 올레닷컴은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기도 했다. 오프라인 예약은 수량 제한이 없다.
(사진=올레닷컴 홈페이지 화면 캡처)
특히 올레닷컴에서 판매한 골드 색상의 아이폰5S는 예약 시작 3분만에 매진되어 인기를 끌었고 다른 색상의 제품들도 예약 시작 10분만에 매진 됐다.
아이폰5C의 경우 SK텔레콤은 전량 매진 됐고 KT는 일부 모델만 예약판매 수량이 남아있는 상태다.
CBS노컷뉴스 배덕훈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