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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TM 방식의 불완전 판매율은 흥국생명 44.4%, 미래에셋생명 28.8%, 동양생명·KB생명 27.7%, 동부생명 26.5%에 달했다.

TM 영업을 하는 생명보험사 15개 중 무려 10개의 생보사가 10%가 넘는 불완전판매율을 보였다.

홈쇼핑의 경우 한화생명은 30.2%, 우리아비바생명 26.8%, 동양생명 26%의 불완전판매율을 보였다.

송호창 의원은 "보험사의 비대면채널을 통한 불완전판매율이 높은 것은 큰 문제로 감독당국은 불판율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