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정신병원에 가기 싫어'…외할아버지 '살해 미수' 20대 검거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CBS노컷뉴스 라영철 기자
메일보내기
2013-10-02 15:15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겠다는 말에 화가 나 외할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2일 함께 사는 외할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존속살해 미수)로 A(24)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소재 외할아버지 B(77)씨의 집에서 B 씨를 흉기로 2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 기사
모자살인사건 피의자 '완전범죄' 꿈꿨지만 파멸만이
'인천 모자 살인사건' 자살한 차남 부인은 누구
'부모에 형까지…' 흉악한 역대 패륜범죄
'여우고개 살인사건'과 닮은 '인천 모자 살인사건'
경찰 조사 결과 정신병력이 A 씨는 외할아버지가 아버지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다시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겠다"는 말을 한 것에 화가 나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후 도망친 A 씨는 B 씨 집과 약 1km 떨어진 숲속에서 출동한 경찰이 쏜 테이저 건을 맞고 검거됐다.
A 씨는 지난해 10월 정신분열증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며 부모와 떨어져 외할아버지 집에서 함께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 라영철 기자
메일
더 클릭
[단독]"명태균, 김종인보다 尹 먼저 알았다"…檢, 진술 확보
정우성 스킨십 사진 유출 경로는? "흘린 사진 주웠더니…"
'도대체 무슨 일이?'…사고 난 차량서 흉기 찔린 50대 부부
이름은 윤봉길, 사진은 윤석열…구글 검색 오류 논란
[단독]검찰 "오세훈 측근, 명태균에 '돈봉투' 보냈다" 진술 확보
인천모자살인 피의자, 부인 자살 소식에 눈물
'가을태풍'도 온다는데…10월 날씨 전망은?
"밀양 주민 죽일거냐" 송전탑 공사중단 촉구 성명 '봇물'
바람에 스치기만 해도 통증이 생기는 병
年362% '살인 이자'…서민 등친 고리대금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