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TV 조선 가정부 증언 내용 전혀 사실무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0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가정부 "잠옷바람으로 침대에서 셋이 찍은 사진도 있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별관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퇴임사를 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TV조선이 보도한 임모 여인 가정부와 인터뷰 내용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채 전 총장의 변호인 측은 30일 "엉뚱한 사람과 착각했는지 모르지만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TV 조선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TV 조선은 이날 조선일보가 채동욱 전 총장 혼외아들의 생모로 지목한 임모 씨의 집에 살았다던 가정부 이모 씨와 인터뷰를 단독 보도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