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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상습 절도범 현장서 형사들에 딱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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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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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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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상습 절도범이 잠복중이던 형사들에게 현장에서 검거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고모(20.제주시 애월읍)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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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씨는 지난 6월 제주시 연동 모 사우나에서 박모(48) 씨가 목욕바구니에 놓아 둔 열쇠로 사물함을 뒤져 현금 245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24차례에 걸쳐 사우나 10곳에서 1,1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고 씨는 지난 9일 새벽에도 제주시 모 사우나에서 훔칠 물건을 물색하다 잠복근무중이던 형사에게 체포됐다.
송종현 제주서부서 1팀장은 "대부분 사물함 열쇠를 아무 곳에나 두고 입욕을 하다 피해를 당했다"며 "열쇠는 귀찮더라도 반드시 몸에 지니고 다녀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CBS 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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