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로빈 켈리의 머그샷(사진=아이레델카운티구치소)
미국 유명 드라마 '70년대쇼'에서 문란한 누나 로리 포먼으로 분했던 리사 로빈 켈리(43)가 돌연사한 가운데 아직도 사인이 미스터리라고 19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4일 밤(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갱생시설에서 켈리가 갑자기 사망했다고 대변인 크레이그 위코프가 밝혔다.
그녀의 방에는 약물이 없었고 트라우마 증상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