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 훈남 코리 몬테이스 사인은 '역시 술과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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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몬테이스(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 인기 드라마 ‘글리’의 스타 코리 몬테이스(31)가 돌연사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사인이 밝혀졌다고 17일 호주 매체 뉴스닷컴 등 외신들이 전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검시관은 부검과 독극물 검사 분석 결과 몬테이스가 헤로인과 술 등 치사량의 혼합된 약물 독성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몬테이스의 시신은 지난 13일 캐나다 밴쿠버 페어몬트 퍼시픽 림 호텔방에서 체크아웃 시간이 지나 호텔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그는 혼자 있다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감시 카메라에도 새벽에 그가 혼자 방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지서장 더그 레파드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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