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에서 던진 야구공을 잡고 있는 잭 햄플(사진=텔레그래프 영상 캡처)
하늘을 나는 헬기에서 던진 야구공을 지상에서 잡아내는데 성공했다고 14일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3일 오전 미국 매사추세츠주 에드워드 A. 르라셔 파크에서 잭 햄플은 무려 1천200피트(약 365m) 상공 헬기에서 던진 야구공을 잡는데 성공했다.
이는 '가장 높은 곳에서 던진 야구공 받기' 이전 기록 254m를 111m 차이로 경신한 것이다.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