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소녀만 골라 상습 성폭행한 몹쓸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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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경찰서는 가출한 여중생들만 노려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김모(29)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는 지난 1월 말 사상구 삼락동 자신의 자취방으로 갈 곳이 없는 가출청소년 A(15) 양을 유인해 성폭행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가출 여중생 2명을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가출한 10대 소녀만을 골라 숙식제공을 미끼로 유인한 뒤, 자신의 팔에 새겨진 문신을 보여주며 겁을 주고 몹쓸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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